[연예인빌딩] 전지현 빌딩 알아보기. (논현동빌딩/이촌동빌딩)

경제 정보2014. 2. 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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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으로 한 연예인들의 빌딩가격 순위가 공개되었는데요.

여자 연예인들중에 가장 순위가 높은 여자연예인은 전지현씨였다고 합니다.

이 조사는 자신의 이름으로 빌딩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구요.

실제가격은 기준시가의 3배정도 된다고 합니다.

[2014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

전지현씨는 건물을 2개나 가지고 있는데요. 두 건물의 시세가 총 200억 정도가 되며, 임대료가 60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1. 강남구 논현동 G-one 빌딩. (주소 : 강남구 논현동 86-4)

- 토지 614㎡,

- 연면적 1805.55㎡

- 지하 1~지상 5층

-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 (학동로 이면도로 접함)

- 2007년 86억원에 매입

- 월임대료 3000만원정도.

(전지현은 건물 매입 3개월 후 이를 담보로 신한은행에서 20억원가량을 대출받았다. 등기부등본에 설정된 근저당권 채권최고액은 26억원이다. 이에 매달 700만~800만원가량의 이자를 납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자는 임차수익으로 보전된다. 건물에 병원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당구장, 학원, 독서실 등이 입점해 있다. 특히 1층 편의점은 우량 임차인이다. 지난주 보증금 5000만원이었던 것을 6000만원으로 올려서 월세 재계약하기도 했다.)

- 권오진 원빌딩 팀장은 "전지현 건물은 학동로 이면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2011년 리모델링해서 내외관 상태가 양호하다"며 "86억원을 들여 가치가 130억원으로 오른 만큼 투자 성적은 합격점"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