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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부동산 오늘은 최근 2014년도에 발표한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 빌딩부자 3위에 랭크되어 있는 YG(양현석) 씨의 빌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현석씨가 보유 하고 있는 빌딩은 총3채인데요, 다른 연예인들이 주로 강남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비해서, 양현석씨는 강북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YG 신사옥이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구요. 같은 마포구인 서교동에도 빌딩을 2채 보유하고 있네요.

 

 

 

 

 

 

 

 

 

 

1.  YG 신사옥 건물 (위치 주소: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97-5)

 

 

- 면적 - 약 760㎡

- 연면적 - 2,078.57㎡

- 층수 - 지하 1층 ~ 지상 7층

- 용도 -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합정동은 2호선과 6호선 더블역세권 지역이면서, 아래쪽으로 한강이 조망되고, 바로 앞에 양화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여의도가 나오며, 근처에 상암과도 가까워서, 연예인들이 방송국을 이동하기에 굉장히 좋은 위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인지, 근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메세나폴리스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사옥 필지는 모텔이 있던 자리로 지난 2007년 양현석 대표가 약 28억원을 주고 경매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금은 국세청 기준 공시지가가 34.8억이며, 실제시세는 기준시가의 3배정도 한다고 하니, 115억 정도로 알려져있네요.

 

 

 

 

 

2.  양현석씨 보유 두번째 건물은 서교동 건물 입니다. (위치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1-10 , 14번지)

 

 

이 건물에는 현재 나이트클럽과 음식점 화장품가게 등이 입점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서교동 건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0-12, 13, 11번지)를 매입해 건물을 신축중에 있음.

 

그 밖에 합정동 토지는 본인의 집을 지을 목적으로 한강조망이 가능한 위치라고 하네요. ^^

 

 

 

 

 

예전에 힐링캠프인가에 나와서 양현석씨가  일요일만 빼고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을 했다고 말을 했었는데, 역시 투자의 보는 눈은 많이 알아야 그만큼 보이는 건가 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행 융자와 부동산 개발을 활용한 양현석의 중소형 빌딩 투자 전략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양현석은 돈을 벌 때마다 은행 융자를 받아 홍대와 합정동 쪽 부동산을 사들였다고 하네요.

 

부동산쪽에도 보는 눈이 남다른 양현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