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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기는 깨끗할까?

 

모바일(m.seoul)로 서울시내 공기 확인 가능

 

 

 

서울톡톡 조선기 | 2012.10.29

 

 

 

 

[서울톡톡] 내가 마시는 공기는 얼마나 깨끗할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면, 기후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를 방문해보자. 홈페이지에서는 서울의 대기환경정보를 서울시내 46곳에서 측정하여 '좋음~ 위험'까지 총 6단계로 보여준다.

 

 

또 라이브캠을 통해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중구 덕수궁길 15) 옥상에서 북한산 방면과 남산방면의 대기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모바일(m.seoul)에서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http://m.seoul.go.kr로 들어가 하단 ‘자주 가는 서비스’에서 ‘대기’를 선택하면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바로가기 URL은 다음과 같다.

 

 

( http://m.seoul.go.kr/mw/eco/AirMain.do) 일반휴대폰은 숫자 '02'와 무선인터넷키(Nate, Show, Oz)를 눌러 모바일 서울로 접속 후 → '대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대기 중 이산화질소 저감을 위해 카셰어링, 자전거길 확대, 차 없는 거리 확대운영 등 교통수요관리, 폐기물에너지‧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지역난방 보급 확대 등으로 화석 연료 사용량을 저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 시범사업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자동차 다음으로 많은 건물난방 연소 배출량에 대해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으로 이산화질소 농도를 대폭 개선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모바일 대기환경 정보 확인 방법
- 스마트폰 : 모바일서울 http://m.seoul.go.kr → ‘자주 가는 서비스’ → ‘대기’
- 일반휴대폰 : 숫자 '02'와 무선인터넷키(Nate, Show, Oz)를 눌러
모바일 서울 http://m.seoul.go.kr → '대기'

○ 문의 : 기후대기과 02)2115-7764

 

 

■ 시민과 함께 대기질 측정해요


서울시는 서울시내 300곳에서 공기를 채취하고, 대기오염도를 직접 시민의 손으로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오염도 측정'
프로그램은 (사)시민환경연구소가 주관하여 주부 20명, 환경단체 15명, 학생 15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서울시민 60명이 참여해 총 300여 지점에 대하여 공기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측정 장소는 서울시내 도로변 110, 학교 100, 주택 60, 공원 30지점 등 총 300지점이다. 측정은
간이시료채취기(passive sampler)를 이용했다. 시는 측정 결과를 확인하여 대기질이 취약한
지점에 대해서는 인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기오염으로
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